- 주민참여 활성화로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 유도
▲불법광고물 근절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은 ‘우리부터’캠페인 / 파주시 |
‘우리부터’ 캠페인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각 빌딩 관리소와 함께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야당역 인근 빌딩 관계자에게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민원 현황을 청취하고, ‘주민참여 옥외광고 지역연대’의 참여를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 옥외광고 지역연대’란 주민참여와 민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광고주가 광고물을 적법하게 표시하게 하고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오는 6월 주요 상가 밀집지역의 관리사무소와 함께 ‘주민참여 옥외광고 지역연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간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mintop@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