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농협, 농협중앙회 2021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4.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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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농협이 ‘2021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제공=장흥군

[장흥=에너지경제신문 위정량 기자] 전남 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또 한 번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13일 장흥군에 따르면‘종합업적평가’는 농협의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보험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전국 1,118개의 농·축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 경영내실화를 위한 성과관리, 농업인 실익 증진사업 등을 평가하는 농·축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2015년 취임 이후 3번째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경영자로 입지를 굳혔다.

김 조합장은 ‘함께하는 조합장상’이라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중 조합장은 "2021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수상의 영예는 조합원과 지역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들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안양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에도 농협의 내실을 다지고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조합원,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wee226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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