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비대면 기부 마라톤 개최
'MSC 인증' 참치 소비자 관심 제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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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일부터 22일까지 동원F&B는 MSC(해양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 러닝포인트와 맞손 잡고 비대면 기부 마라톤 ‘튜나런’을 개최한다. |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동원F&B가 국제 비영리기구 ‘MSC(해양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 벤처기업 ‘러닝포인트’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비대면 기부 마라톤 ‘튜나런’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MSC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비영리기구로, 해양 생태계×286어종 보호,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조업 과정 전반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튜나런’은 오는 5월 2일 세계 참치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어획·유통되는 ‘MSC인증’ 참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원F&B는 지난해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해양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어업으로 어획한 참치를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마라톤 구간은 ‘동원참치’의 출시 40주년과 MSC한국사무소 설립 4주년을 기념해 4.0km와 5.2km로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2일부터 22일까지 4.0km나 5.2km를 자유롭게 달린 후 거리 측정이 가능한 앱으로 각자의 기록을 SNS에 인증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와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 등의 제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동원참치 튜나페’ 인증 메달과 텀블러, 클린백, 기념 포토카드 등을 지급한다.
대회 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참가비 일부는 부산녹색소비자연대에 기부된다.
동원F&B 관계자는 "어획 과정부터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한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로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사회적 공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