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출마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4.25 18:45
이춘우도의원

▲이춘우 도의원(제공-이춘우 도의원 사무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25일 이춘우 경북도의원이 영천시 제1선거구(완산·남부·서부동, 금호읍, 신녕·청통·대창·북안면)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 3선을 역임한 초선 도의원으로서 경상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경상북도 귀농인 지원 조례’, ‘경상북도 지역물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10여 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서 경북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온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수상 했다.

공약으로 영천시 ▷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 조성 추진, ▷금호대창간 지방도 2단계 확장 및 3단계 추진, ▷경마공원 및 지하철 신역세권 개발 계획 추진, ▷스마트농업 시설 확대와 신품종 지속개발 및 농가소득 안정화, ▷마늘특구 지정에 따른 농산물 공판장 건립 및 편의장비 시설현대화 확대, ▷도시계획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기반시설확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활안정 이자보전 및 기본지원 확대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영천시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리고 한방마늘 산업특구 선정으로 생산과 단순가공에 더해 체험·관광, 연구·개발 등과 융복합으로 6차 산업 육성해 스마트농업 시설 확대와 신품종 지속개발 및 농가소득 안정화에 노력하고 영천시에 마늘전용 도매시장을 만들어 전국적 가격과 수매를 결정하고 선도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 경마공원과 지하철 신역세권 개발계획 및 금호대창간 지방도 2단계 확장 및 3단계 추진,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반시설확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활안정 기본지원 확대, 다문화 학생의 교육 지원 강화를 통한 학업성취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강구 할 것이라고 했다

이춘우 의원은 마지막으로 "재선 도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다양한 경험과 추진력으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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