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의 미래 생명의 농업, 농업재단이 열어갈 것
▲박윤국 포천시장 |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2020년 3월, 농업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년여 만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포천가평위원장, 김우석, 이원웅 도의원, 임종훈 의회운영위원장, 연제창, 조용춘, 박혜옥 포천시의원, 김철완 포천우체국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양주승 민주평통포천시협의회장, 김근우 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소장, 박윤경 NH농협포천시지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농축산업단체 대표, 포천시 농업재단 이사 및 감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재단법인 포천시 농업재단 창립식 |
원종호 대표이사는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은 포천 농축산업을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육성시키고, 농업인이 소득증대를 바라는 포천시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포천 농축산물의 판매, 홍보 등 마케팅 지원과 유통 촉진에 매진하고 농업체험관광 등과의 연계성도 높여 농축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새롭게 출범하는 포천시 농업재단의 역할이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포천시 농업재단 창립식 |
한편,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포천의 농축산업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을 개발 추진과 학교급식을 비롯한 공공급식에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농식품 가공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포천시민의 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hanmintop@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