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승리 여세 몰아 반드시 승리할 것’
국민의 힘 소속 총 4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선 가운데, 김동일 62.20%, 이교식 21.05%, 황석순 10.20%, 최철구 6.4%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날 김 후보자는 "그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숙련공을 놔두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할 수밖에 없는 견습공에게 우리 보령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당장 보이는 것에만 현혹되어 기껏 가꾼 아름드리 거목을 잘라내고 다시 묘목을 심는 우를 결코 범해서는 안 된다’면서 보령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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