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윤석열 당선인 ‘약속과 민생의 행보’ 마직막 행선지 강원도 동행
윤석열 "대선 때 약속 반드시 지킨다"
▲4일 ‘약속과 민생의 행보’ 행선지 중 강원도 원주시 부론산업단지를 찾은 윤석열 당선인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왼쪽), 박정하 원주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왼쪽 세 번째),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왼쪽 네 번째)가 동행하고 있다. |
이날 유상범 강원도당위원장, 이철규 국회의원, 박정하 원주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최성현 춘천시장 예비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경춘선 춘천역을 방문해 GTX-B 춘천 연장,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완공 등 강원도 철도 인프라 확충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원주 부론산업단지 조성 부지를 돌아봤다.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의 교통인프라 관련 현안 사업들을 최우선적으로 챙겨주길 요청하며 또 "국가적 명운을 걸고 있는 반도체산업에 원주도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며 원주시 반도체 미래도시 구상을 설명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서 함께 가는 게 좋겠다. 원주도 디지털 헬스케어 뿐 아니라 반도체 클러스터로 미래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게 대한민국 전체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원도 내 대학에 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인재도 양성해야 할 것"이라며 김진태 후보의 반도체 미래도시 전략에 ‘원주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등 강원도 발전의 원팀이 됐음을 확인하며 힘을 실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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