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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5사단 포병여단 소속 이창인 상병(오른쪽)은 9일 최명수 화천군수 권한대행(왼쪽)을 방문해 군 복무 중 각종 공모전에 참가해 받은 상금 전액을 화천군 참전용사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15사단 포병여단 소속 이창인 상병이 공모전 상금 전액을 6·25 참전용사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9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 상병은 공모전 수상 상금 전액과 봉급 일부를 더해 100만원을 지역 참전용사 돕기에 써달라며 전달했다.
이 상병은 지난해 5월 입대해 사단 창업 경진대회, 육군 빅데이터 분석 경연대회, 육군 PT챌린지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창인 상병은 "군 생활을 통해 국가관, 안보관, 군인정신을 깨닫게 됐고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며 "나와 같은 나이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가 계셨기에 선진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은 금액이지만 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ss003@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