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유니콘’ 운영사 하프스, 넥스트유니콘으로 사명 변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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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프스가 넥스트유니콘(nextunicorn Inc.)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트업 투자 시장을 혁신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넥스트유니콘을 발굴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임과 동시에, 넥스트유니콘 역시 미래의 유니콘스타트업이 되겠다는 설명이다.

장재용 대표는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은 단연 창업 관련 지표이며, 창업 기업의 수와 기업 가치, 투자 유치와 매출, 고용 등이 이에 해당한다"며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도와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수많은 넥스트유니콘이 탄생하도록 기여하면서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넥스트유니콘은 유망 스타트업 11,500여 개의 정보와 네트워크를 전문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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