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교육원, 도봉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MOU 체결

▲ 평생교육 MOU를 체결한 도봉요양보호사교육원 오미영 원장(좌측)과 에이플러스교육원 김영주 과장 (사진=에이플러스교육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에이플러스교육원은 최근 서울 도봉구 마들로 소재 도봉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협력과 교육훈련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기획하고 교육 콘텐츠 제공과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오미영 도봉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은 "전인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선도해 직업능력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전문케어 인적자원의 선진화를 이뤄 가는 것이 교육원의 미션"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요양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태도까지 갖춘 요양보호사로 양성해 성공적인 취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주 에이플러스교육원 E-learning 사업본부 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요양보호사 분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게 된다면 요양보호사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버 복지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 지망생들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보다 심도 있고 구체적인 실무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두 분야에 대한 협약을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더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교육부 정식평가인증 교육훈련기관으로 2020년~2022년 3년 연속 한국고객만족도 1위 온라인교육(원격평생교육) 분야를 수상했으며, 온라인수업을 통한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의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높은 수료율을 통해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2022년 하반기 새로운 학기를 맞아 에이플러스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