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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가 창업 사관학교 얼리버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본 과정은 부동산 창업 및 취업을 준비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얼리버드 할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노량진 캠퍼스, 평택 행정고시학원, 온라인 LIVE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12주 간 진행하는 메가랜드 창업 사관학교는 M.S.A(Mega Success Academy) 교육으로, 개업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 실무에 필요한 교육 및 중개사무소 현장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창업 마스터 과정부터 상위 10% 공인중개사 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메가랜드는 이를 위해 강의 전체 복습 동영상을 제공하고, 장학금 1천만 원을 지급하여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수료 이후에도 현업 공인중개사와 함께 매물 서치, 광고, 상담 및 계약 등을 진행하며 중개사무소 3개월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창업 사관학교 수강생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전체 교수진 1년간 복습 강의 △노하우가 담긴 비매품 교재 △전문가 인증 졸업증 △최우수 졸업회원 1천만 원 상당 창업 지원금 △3개월 간 공인중개사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어 얼리버드 수강생을 위해 △동기들과 자유로운 온라인 커뮤니티 △모든 실전교육 강의 30% 할인 제공 △지역별 스터디 및 창업 모임 지원 △사관학교 교수진과 정기모임 △업계 최고 전문가 멤버십 특강 무료 참석 △파트너사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특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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