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주시의회, 원주천 둔치 새벽시장 수해복구에 '구슬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8.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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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원주시의장과 시의원들은 11일 원주천 범람으로 물에 잠겼던 원주천 둔치 새벽시장 일대 하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원주천 둔치 새벽시장 일대 수해복구 활동에 나서 신속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전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원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원주천 범람으로 물에 잠겼던 새벽시장 일대 하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의회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호저면, 문막읍, 신림면, 소초면 등 집중호우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한 바 있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눴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시민들이 다시 안전한 일상을 되찾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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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원주천 둔치 새벽시장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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