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 12단지 24일까지 계약마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8.24 17:34

11, 12단지 주거용 오피스텔 55~84 타입 429가구 24일까지 정당계약

침실확장형사진1

▲수원아이파크 시티 11,12단지 주거형 오피스텔 84A 타입의 유상옵션인 침실통합형을 적용해 기본으로 제공되는 침실 두 개를 연결해 확장한 공간을 확장한 연출한 모습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주거용 오피스텔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 12단지 429가구가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10, 11, 12단지를 선보이며 미니 신도시를 완성하고 있다.

2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 12단지의 경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13층 총 8개 동으로 구성된다.

11단지는 208가구, 12단지는 221가구 등 총 429가구 규모로, 55~84타입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더불어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약 1만1000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 12단지는 지난 12일 분양을 시작해 23일~24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는 19일 분양을 시작해 청약접수는 29일~9월 1일까지이며, 당첨자발표는 9월7일이다. 정당계약은 9월22일~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 11, 12단지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11, 12단지 주거형 오피스텔 84A 타입은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해 확장형이 가능한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원에 마련되었다. 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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