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모아…WWF 플라스틱 감축 활동 지원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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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라인게임즈 사업실장(왼쪽)과 박민혜 WWF 국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기간 동안 이용자와 함께 모금한 금액 3000만원이다. 라인게임즈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했던 금액이 조기에 달성됐다고 설명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26일 박민혜 WWF 국장과 김미은 라인게임즈 사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 3000만원은 더욱 맑은 바다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WWF 플라스틱 감축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브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