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06 00:56
보도자료1-1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시흥=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시흥시가 추석 연휴기간인 9~12일까지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응급환자 발생에 대해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시화병원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임산부를 위해 관내 산부인과는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 분만실을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코로나 치료제 처방약국도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과 매칭해 연휴기간에도 손쉽게 코로나 진료기관을 찾을 수 있게 조치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에 대한 내용과 인근 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연락처에 관해서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시흥시 누리집과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검색 가능하다.

또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120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1-2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you11@ekn.kr

유원상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