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도내 쉼터연합회, ‘MOU체결 및 폭력예방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07 17:03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도내 쉼터연합회, ‘MOU체결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도내 쉼터연합회, ‘MOU체결(제공-경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경상북도쉼터연합회 (경상북도청소년쉼터, 포항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포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구미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경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6개 기관과 ‘아동·청소년의 폭력 예방과 대처, 그리고 성 평등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경상북도의 아동·청소년·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체험 학습 및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해 성적인 존재로서의 자신을 깨닫고, 건전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재)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도내 쉼터연합회,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도내 쉼터연합회, 폭력예방교육’ 실시(제공-경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김미정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북도 쉼터 6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실질적인 교육 및 대처로 지역주민·청소년 성문화 의식 향상과 성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폭력예방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교류 협력 등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해 건전한 성문화 정착 및 폭력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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