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기차역·버스터미널에서 추석 귀성객 맞아(제공-안동시) |
이날 행사에는 김형동 국회의원과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및 경상북도 도의원과 안동시의회 시의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8월 스마일지도사 교육을 이수한 22명의 수료생과 관광택시, 안동시민 친절운동본부 등 30여 명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섰다.
이날 권 시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내가 먼저 웃자」를 슬로건으로 스마일 배지 증정,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나누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룰렛 돌기기 이벤트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안동소주, 하회도마, 텀블러 등 환영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과 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직접 빚은 오색 송편도 귀성객들에게 전달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음식, 숙박, 교통 등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안동시민 모두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SMILE FOREVER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