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재상지 현지 시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20 01:56

19일~20일, 춘천·강릉 일원 공유재산관리 심의대상지 현장 확인

제313회 기획행정위원회현지시찰1

▲한창수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왼쪽 두 번째)과 위원들은 19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 시찰을 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춘천시와 강릉시 일원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은 다음 달 열리는 제314회 정례회에 상정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해서다.

19일에는 춘천시 일원에서 ‘강원 광복기념관 취득(기부채납)’,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생산단지 조성’ 건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또 20일에는 강릉시 일원에서 ‘산림산업 기반마련을 위한 임야 취득’, ‘강릉의료원 복합병동·주차장·기숙사 취득(증축)’ 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꼼꼼하게 점검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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