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삼척시티투어 재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삼척시는 일상회복과 동시에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2022년 삼척시티투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26일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시티투어는 10월부터 11월까지 관광지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운행한다. 죽서루(9:20), 삼척종합버스터미널(9:30), 쏠비치삼척(9:50)에서 탑승해 해양레일바이크→삼척중앙시장&청년몰 시장투어 및 자유중식→대금굴 관람 후 되돌아오는 코스다.
삼척시티투어 상품은 삼척의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테마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이 여행 끝까지 삼척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티투어버스 이용방법은 삼척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출발 3일 전까지 예약 후 가상계좌로 이용요금을 입금하면 된다. 단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성인 6000원, 초중고생 4000원, 4~7세 3000원, 4세 미만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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