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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OST 앨범이미지. |
앞서 가우스전자 인공지능(AI)로고송을 제작해 주목받기도 한 지니뮤직은 이번에 가우스전자 드라마 첫방송 다음 날인 10월 1일 오후 6시 드라마OST앨범 ‘가우스전자 OST Part 1 - 눈이 부신다’를 지니뮤직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지니뮤직이 제작한 드라마 ‘가우스전자’ OST 의 첫 주자는 밴드 LUCY가 맡았다. LUCY는 지난 2019년 ‘JTBC-슈퍼밴드’를 통해 결성, 신흥대세 밴드로서 인기를 얻으며 현재 밴드씬과 OST, 방송, 페스티벌 등에서 음악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테마 곡 ‘눈이 부신다’는 LUCY 보컬 최상엽이 불렀다. 이 노래는 다국적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의 대기발령소 내 마케팅3부를 배경으로 주인공 네 남녀의 코믹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 드라마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눈이 부신다’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수의 OST를 작업한 전준규 프로듀서가 작사·작곡을, ‘오늘의 웹툰’, ‘악마판사’ OST를 작업한 Zeenan이 함께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한편, 올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는 이날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토 밤 9시 ENA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