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목요일 가정간편식 꾸러미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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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롯데제과가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정기구독 서비스 ‘월간밥상’.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는 가정간편식(HMR) 정기구독 서비스 ‘월간밥상’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매 끼 어떤 식사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푸드 추천 서비스다. 서비스 구독 시 계절과 주제에 알맞은 ‘Chefood(쉐푸드)’ 간편식 꾸러미를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전후로 받아볼 수 있다. 구성은 받아보는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공개되지 않는다.
구독료는 구성 제품을 낱개로 구입하는 것 대비 평균 15%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구독 옵션은 ‘소확행팩’, ‘마니아팩’ 총 두 가지로, 먼저 소확행팩은 월 2만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마니아팩은 월 4만9800원으로 소확행팩 구성에 메뉴를 추가해 온 가족이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서비스 구독은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반값 페이백 이벤트도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월간밥상을 구독하면 첫 달 구독료의 반값을 롯데푸드몰에서 사용 가능한 L캐시로 지급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월간밥상은 매일 이어지는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라며 "항상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구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