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충북도지사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0.23 13:20

식물성 '지구식단', 온실가스저감 스마트팩토리 도입 인정받아

풀무원 대한민국ESG대상 충북도지사상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제1회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풀무원 ESG경영팀 김현수 팀장(오른쪽)이 충북도지사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풀무원은 ‘2022 제1회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

23일 풀무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풀무원은 ESG경영 각 부문에서 자발적 실천 사례를 높이 평가받아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3월 ‘식물성 지향 선도기업’을 선언한데 이어 올해 8월 지속가능 식품 전문브랜드 ‘지구식단’을 출시했다.

또한, 기업 핵심전략의 하나로 ‘Eco Caring(친환경케어)’를 설정하고, 식품제조 과정에서 발행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폐기물 배출량과 재활용량 등을 관리하는 디지털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는 등 ESG경영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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