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11월6일 팝업스토어 형태…식물성 제품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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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풀무원이 와인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 매장 전경. 사진=풀무원 |
풀무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손잡고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식료품(그로서리) 마켓을 콘셉트로 한 매장이다. 매장에는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재료로 위키드와이프가 개발한 특별 메뉴 ‘지구식단 도시락’과 ‘지구식단 로메스코 라이크 텐더’, 지구식단 토마토라구 두부면‘을 선보인다. 또,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내추럴 와인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 메뉴 중 ‘지구식단 도시락’을 주문하면 도시락은 물론 레시피도 제공해 가정에서도 해당 제품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운영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남긴 방문객에게는 지구식단 제품과 매장 한정판 미니 와인잔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자사몰 ‘샵풀무원’에서는 지구식단 묶음상품 특가 혜택과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도 마련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건강과 맛, 그리고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지구식단’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지구식단’의 브랜드 콘셉트와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