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모바일 신작 ‘라이즈오브스타즈 리버스’ 27일 정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0.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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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스타즈 Re:Verse.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맥스가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 Re:Verse’를 27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광활한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과 행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직접 육성한 함장, 전함, 모함 등을 조합해 함대를 구성하고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아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등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함장과 전함 고유 특성을 강화해 게임의 전략성을 높였다.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기동성 전투부터 박진감 넘치는 타격전까지 전략을 통해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 출시 국가는 전 세계 170여개국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편 라이트컨은 지난 2월 블록체인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를 위믹스 플랫폼에 선보인 뒤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을 준비중으로, 연내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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