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4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알뜰폰 부문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0.31 13:44
KT엠모바일

▲‘2022 한국표준협회의 콜센터품질지수’ 알뜰폰 부문 1위 인증식에 참석한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4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대한민국 콜센터 서비스 품질 평가 기준을 마련해 우리나라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관리 지표를 제공하는 평가로 대표적인 콜센터 품질평가 조사다. 이번 조사는 총 59개 업종, 209개 기업 및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KT엠모바일은 모니터링 조사 5개 항목에서 업계 평균 이상 점수를 기록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 7개 전체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접근용이성 △신뢰성 △친절성 등 고객 중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KT엠모바일은 다이렉트몰 리뉴얼과 더불어 셀프 케어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지난 9월 e심(eSIM)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e심 브랜드 ‘양심’ 브랜드를 론칭했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콜센터품질지수 알뜰폰 부문 4년 연속 1위 선정은 항상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다해준 상담사 및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최우선 실현을 위해 고객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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