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04 15:32
미소녀

▲승리의 여신: 니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레벨 인피니트가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모바일 게임이다. 탄탄한 메인 스토리는 물론 유실물을 찾는 수집 요소가 가미된 서브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니케)와 1대1 대화도 메신저를 통해 나눌 수 있어 뛰어난 몰입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 작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일러스트로 입소문을 타며 사전예약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겜심’을 그대로 저격했다. 이미 전날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국내를 비롯한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응원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며 "개발팀의 모토에 맞춰 게임의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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