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람객으로 가득 찬 그라비티 B2C 부스. |
그라비티는 자사 개발 타이틀 및 인디 게임 총 11종의 시연대로 꾸며진 BTC관 부스에 지스타를 통해 공개한 신작을 플레이하려는 관람객들로 붐볐다고 18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부스 상단에 배치한 대형 LED화면을 통해 출품작 13종에 대한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또 1개 이상의 게임을 시연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즉석 뽑기를 통해 텀블러, 핀버튼, 문화상품권, 라그나로크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스타에 오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를 마련해 출품작에 대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성욱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 이사는 "이번 지스타에는 그라비티가 준비한 신작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대 중심으로 구성, 지스타에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며 "남은 지스타 기간 동안 그라비티 부스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2’ 개막 첫 날인 전날 오후 3시 합동 인터뷰를 열고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하는 타이틀 11종을 포함, 총 13종의 출품작을 발표했다.
그라비티가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게임 중 자체 개발 작품은 ‘헬로헬’, ‘시바 나이트’, ‘위드 큐파’, ‘카미바코’, ‘라그몬 워즈’, ‘라그몬 마블’ 6종이다. 이 중 ‘라그몬 워즈’와 ‘라그몬 마블’은 그라비티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IP)인 그라비티는 관람객들이 이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