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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BTC관 내 카카오게임즈 부스 전경. |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3종의 신작 시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계사 게임 시연과 영상 공개까지 합하면 무려 7종에 달하는 작품을 공개해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제1전시장에 마련된 BTC관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치한 카카오게임즈 부스 중앙에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의 이동 수단인 ‘스카우터’가 실사 크기로 구현돼 배치됐고 특정 시간대에 슈트를 착용한 코스어가 등장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4일 스팀 얼리엑세스로 선보이는 ‘디스테라’ 시연대와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로 옮겨온 듯한 콘셉트로 꾸며진 ‘가디스 오더’ 시연대에도 체험을 대기하는 인파로 가득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카카오게임즈는 기대작 ‘아키에이즈2’의 신규 영상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의 아버지로 유명한 1세대 스타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부스를 방문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제 1전시장 입구 앞에 마련된 야외부스에는 중독성 있는 ‘에버소울’ 배경 음악과 함께 다양한 굿즈와 경품도 얻으려는 관람객들이 몰렸다.
카카오게임즈 올해 지스타 출품작은 △아레스(내년 2분기 출시 예정) △가디스 오더(내년 3분기 출시 예정) △디스테라(오는 24일 얼리엑세스) △에버소울(내년 1분기 출시 예정) △아키에이지 워(내년 1분기 출시 예정) △아키에이지2(2024년 출시 예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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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게임 내 이동 수단 ‘스카우터’를 구현해 배치한 모습. 사진=윤소진 기자 |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