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크루 채용 주간' 진행
차별 없는 열린채용, 정규직 혜택
![]() |
▲오는 27일까지 맥도날드는 ‘크루 채용 주간’을 열어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사진=한국맥도날드 |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크루 채용 주간 대상 인원은 약 2000명 이상으로,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근무자들은 전국 직영, 일부 가맹매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근무 성과와 팀워크, 리더십 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크루에게 향후 매장 매니저, 지역 매장 관리자 등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기반으로 근무 수당 지급, 정기 건강검진, 요건 충족 시 4대 보험 가입 등을 지키는 것은 물론, 국내 4개 사이버 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금 면제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사 크루로 근무 시 경조사 지원, 1500여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초특가몰’, 일부 ‘애플’ 기기 할인, 맥도날드 메뉴 상시 할인 ‘맥패밀리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보장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중 최대 고용 규모를 자랑하는 맥도날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외식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