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안주야 먹태열풍' 별도 조리 필요 없어 간편
허니·불닭·데리야끼 다양한 맛 골라먹는 재미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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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 사진=대상 |
청정원의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이 화제의 먹태 안주로 1970~1980년대 구워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청정원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 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만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특제 소스를 직접 발라 구워내 별도 소스를 준비할 필요 없이 입맛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고 대상은 설명했다.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8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남녀노소 영양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먹태열풍은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등 3종으로 구성돼있다. 스위트허니맛은 달콤한 허니 소스로 ‘단짠단짠’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매콤불닭맛은 불닭 소스를 발라 구워내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청양데리야끼맛은 황태와 청양데리야끼 소스가 만나 매콤달콤한 맛과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먹태열풍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별도의 조리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향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출시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대상은 분석했다.
대상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와 식문화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마른안주 시장에서 ‘먹태’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늦은 저녁 월드컵 관람과 함께 편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먹태를 드셔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안주야(夜)는 ‘안주야(夜) 직화 불막창’, ‘안주야(夜) 직화 무뼈닭발’, ‘안주야(夜) 양념벌집껍데기’ 등 혼술, 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