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영종도 롯데면세점 지붕에 태양광 설비 준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8 15:02
clip20221128145355

▲해줌이 인천 영종도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 지붕에 설치한 설비용량 4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의 모습. 해줌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에너지 IT 기업인 해줌이 인천 영종도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용량의 총 규모는 400킬로와트(kW)다. 태양광 설치 이후 롯데면세점은 해마다 72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면세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지난해 제1통합물류센터에 설비용량 1000kW급 태양광을 설치한 바 있다.


wonhee4544@ekn.kr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