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조르단', 가로수길에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12 10:21

조르단 코리아, 13~18일 '크리스마스 마켓 2022' 운영
노르웨이 브랜드 콘셉트 살려 북유럽 크리스마스 선보여

조르단 코리아

▲조르단 코리아의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홍보 포스터. 사진=동아제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이자 북유럽 대표 구강위생용품 기업인 조르단 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2022’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조르단은 매년 ‘조르단 패밀리데이’라는 이름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 프로그램만 운영하다가 올해 일상회복에 힘입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기로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노르웨이 브랜드 ‘조르단’을 강조하면서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려 지난 2년간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꾸몄으며 조르단 칫솔, 치약을 포함한 총 30여개 제품을 40~9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나만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소중한 사람에게 부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고 전문 플로리스트가 알려주는 ‘크리스마스 리스(화환) 만들기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르단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을 비롯해 쿠팡, 이마트,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고객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김철훈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