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양광협회, 사단법인 설립 인가 받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27 17:45
clip20220317162723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가 지난 4월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앞에서 태양광 출력제한에 대해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태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회장 곽영주)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지난 26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태협은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모여 만든 협회다. 앞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곽영주 대태협 회장은 "우선 불합리한 (태양광) 정책에 대해 정부에 개선을 요구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자 스스로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소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법정화 교육이수 의무화와 시공사 자격 가이드라인, 출력정지에 따른 보상안 마련 등을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