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그는 "올해는 경제 불안의 한파와 경제대국간의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복합위기에 맞닥뜨릴 수도 있다"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비효율을 제거하고 투명성과 윤리의식에 기반한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특히 안전과 품질 측면의 체질 강화를 강조하며 "안전이슈는 일개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늘 인식하고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건설품질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함.
아울러 조직문화와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선결과제임을 강조하고 우수성과를 창출하는 임직원들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지원과 보상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kjh12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