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충혼탑 참배로 신년업무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04 07:42
전진선 양평군수 1일 충혼탑 참배

▲전진선 양평군수 1일 충혼탑 참배.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양평읍 갈산공원에 위치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충혼탑 참배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영태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및 부서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윤수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과 군의원이 참석했다.

충혼탑 참배 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2023년 시무식에서 전진선 군수는 "지난 한해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지만, 군민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조기에 안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정신을 보여준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모든 직원에게도 감사인사를 보냈다.

전진선 양평군수 1일 충혼탑 참배

▲전진선 양평군수 1일 충혼탑 참배. 사진제공=양평군

특히 "양평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치우침 없이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중용의 도’를 마음에 품고 공직자와 함께 전진해 나가면 4년 뒤 여정의 끝에는 양평의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완성할 수 있도록 양평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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