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시설·장비 편리하게 예약…통합 예약시스템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04 15:07

기재부,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에 모든 공공기관 시설 예약·장비대여 기능 추가

알리오플러스 사이트

▲알리오플러스 사이트.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공기관 통합 예약시스템인 알리오플러스의 개편으로 공공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통합서비스 알리오플러스가 모든 공공기관의 시설 예약 기능과 장비대여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으로 확대 개편됐다고 4일 밝혔다.

알리오플러스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운영된 공공기관의 시설, 행사, 사업정보 등 국민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사이트다.

이번 개편으로 시설 예약이 기존의 2673개에서 4040개로 대폭 확대됐다. 공공기관은 221개에서 240개로 늘었고 문화시설, 체육시설, 다목적실, 숙박시설, 주차장 등 9개 유형 1367개소가 신규 개방된다.

아울러 장비대여도 40개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 1719개를 빌릴 수 있게 됐다. 심장제세동기 등 기기와 빔프로젝트 등 사무·IT용품, 휠체어 등 생활·육아·레저용품, 3D스캐너와 같은 연구·실험장비 등 5개 유형의 장비가 신규 대여된다.

이와 함께 예약시 국민들이 보다 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기존 검색조건 외에 요금·시간·실내외의 3가지 검색조건을 추가하고 예약화면 디자인 등이 개편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중 자체 예약시스템을 보유하지 못한 기관까지 알리오플러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하고 알리오플러스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등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가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기존 알리오플러스의 콘텐츠 강화 노력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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