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올해도 밤 10시에서 새벽 1시까지 1년 365일 시민건강을 담보하기 위해 문을 여는 ‘공공 심야약국’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 심야약국은 취약시간대(심야 및 공휴일) 의약품을 구매하려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 약사 부재로 인한 의약품 오남용 위험을 막고자 마련됐다. 시흥시는 공공 심야약국 운영으로 전문 약사 조제, 전문 복약 지도 등을 통해 시흥시민에게 안전한 의약품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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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공 심야약국- 정왕동 동의세란약국.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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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공 심야약국- 신천동 아름약국. 사진제공=시흥시 |
공공 심야약국은 작년 7월1일부터 6개월간 대한약사회가 주관했다. 시흥시는 작년 ‘시흥시 공공 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안’을 제정한 뒤 확보한 사업비 6900만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해 1일부터 공공 심야약국을 재개했다.
시흥시 공공 심야약국으로는 정왕동 동의세란약국-신천동 아름약국이 있다. 올해 운영 상황에 따라 공공 심야약국 지원 권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진 보건정책과 팀장은 5일 "공공 심야약국은 안전한 의약품 복용환경을 위해 마련된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홍보 등을 실시하고, 심야시간대 의약품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