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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로고. |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HDC그룹이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HDC그룹은 리조트 및 호텔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AI 및 데이터 기반 신사업 육성과 에너지 사업 진출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신뢰회복과 미래준비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HDC그룹의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성공적으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수행할 H1사업단을 신설하고 화정 아이파크의 책임있는 건설을 위해 사장 직속의 A1추진단을 구성했다.
HDC그룹은 △ HDC현대산업개발 김회언 △ 호텔HDC 이성용 △ HDC리조트 조영환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 통영에코파워 이흥복 대표이사를 전무로, △ 서울춘천고속도로 조흥봉 △ 북항아이브리지 김정섭 대표이사를 상무보로 각각 승진 발령하고, △ 부동산114에 김희방 대표이사 △ 마산아이포트에 이종원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하는 등 1월 9일부로 총 24명 규모의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daniel111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