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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앞줄 왼쪽 네번째)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이 취임식 후 이기완 사장직무대행(// // 세번째) 및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
이 본부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집단에너지업계에 근무하면서 31년여간 플랜트기술과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이끌었다. 그는 1964년생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광교지사장과 플랜트기술처장, 동탄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은 서울공사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서울공사 앞에 놓인 현안사업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