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내 31개 시·군과 서울 성동구 서비스 정착
화성, 수원, 용인시 등의 꾸준한 거래 눈에 띄어
▲사진제공=경기도 |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 배달특급은 지난해 9월 대망의 2000억원을 넘어선뒤 지난 11월 2200억원, 12월 230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13일자로 총 누적 거래액이 24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2022년 한 해 동안 총 누적 거래액 1310억원을 기록하며 새로운 계묘년을 맞았으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한 달 100억 원의 기록을 약 2년간 이어오고 있다.
화성시가 290억원을 넘으며 누적 거래액 선두를 달리며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였고 뒤를 이어 수원시, 용인시가 바짝 추격 중이다.
고양시와 김포시, 파주시 등도 상당한 일 거래액을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12월 2주년이 지난 배달특급은 경기도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와 소비자 혜택 확충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 1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의 꾸준함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늘 그래왔듯이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성과 하나하나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기도민을 위한 서비스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