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설연휴 시민안전 챙기기 진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20 21:26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행정실장, 관련부서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18일 시장실에서 주재했다.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안전한 가운데 설 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설 연휴 종합대책에 따르면, 양주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분야별 상황근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차단 대응, 응급 진료 가동, 교통 및 수송, 물가안정 관리, 임금체불 예방 및 대응,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 성묘 지원, 취약계층 나눔 및 생활 지원, 환경오염 특별감시, 생활쓰레기 관리,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공직 부조리 근절 등 13개 주요 분야 중점 대책을 적극 실행한다.

양주시 18일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양주시 18일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보고회에서 "설 연휴기간 양주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안전-민생 등 분야별로 수립한 비상대책을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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