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월 중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26일 시민교육 중심인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현장출동은 걸산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동두천시는 현장출동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이용자, 꿈나무정보도서관 이용자, 신시가지 유동인구, 평생학습관 인근 아파트 등에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민원사항과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가비사랑’에서 추운 날씨에 현장출동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커피 봉사에 나서 이날 현장출동은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됐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교육 중심인 평생학습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이 편안하게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 함께 소통과 대화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를 만들겠다"며 현장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kkjoo0912@ekn.kr
동두천시는 현장출동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이용자, 꿈나무정보도서관 이용자, 신시가지 유동인구, 평생학습관 인근 아파트 등에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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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26일 1월 중 현장출동 주재. 사진제공=동두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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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26일 1월 중 현장출동 주재. 사진제공=동두천시 |
박형덕 시장은 "시민교육 중심인 평생학습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이 편안하게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 함께 소통과 대화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를 만들겠다"며 현장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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