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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플라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나플라 SNS |
2일 연예계에 따르면 나플라는 서울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 중 2021년부터 2022년에 복무 연기를 시도하거나 출근을 하지 않는 등 근무에 태만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나플라가 지난달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검찰은 나플라의 병역법 위반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달 30일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담당 부서,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병무청 본청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서울지방병무청을 압수수색하며 특혜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나플라는 2018년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 경연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트리플 세븐’에 참가해 최종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처벌을 받기도 했다. 나플라가 소속된 그루블린은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 장본인인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면탈한 의혹을 받는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