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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으로 전향한 배우 김주영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MBN |
김주영은 9일 종합편성채널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무속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 후 하루가 지났음에도 그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줄지 않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주영은 "안 아픈 데가 없었다. 병원에서도 증상이 안 나왔다. 아내에게 고통을 이야기 하니 아내가 장안의 제일 유명하다는 데를 몇 군데를 골라 가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은 쉰다섯 살 때 이미 신을 모셔야 했다. 그랬으면 아프지도 않고 새로운 세상에 새롭게 돈도 많이 벌었을 텐데 지금 너무 고생하고 있다. 빨리 신과의 조우를 하도록 협조해라’라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 우리 아내가 이상하게 얘기한 게 아닌가 싶어서 나도 가봤다. 신당에 들어가는 순간에 뭐라 그럴까. 어떤 기운이 나를 끌어당기는 거야"라며 무속인으로 전향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앗다.
김주영은 가족들의 반응도 소개했다. 그는 "아내나 아이들도 아빠가 무속인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더라. 아빠의 인생이라고 생각하더라. 식구들은 큰 반대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