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9일 개그맨 양상국 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는 9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그맨 양상국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개그맨 양상국,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금철완 양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7일 방송인 김병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양상국은 작년 4월 양주시-공주시가 추진한 시-군 대항 홍보전 사회를 맡아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는데, 이를 계기로 양주시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작년 연말 개그맨 양상국과 함께한 ‘별산 기획’편에 출연하며 양주 대표 관광명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관아지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개그맨 양상국은 가수 설운도-임성-씨크릿 정하나, 배우 이원종, 개그맨 이수지, 방송인 김병만 등 기존 6명 홍보대사와 함께 시민에게 양주 문화와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 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 9일 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양주시 |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양상국 홍보대사와 양주시 SNS캐릭터 별산이 양주시와 시민 간 소통 전도사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 도약을 준비 중인 양주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시민에게 널리 알려 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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