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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66억 회를 넘어섰다.멜론 |
최근 멜론에 따르면 14일 기준 임영웅은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일일 증가량 723만6800회를 기록하며 누적 스트리밍 66억513만 회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멜론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명예의 전당’ 아티스트 부문 빌리언스 클럽에서 ‘골드 클럽’에 속해 있다. 골드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의 기록을 보여하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지금까지 골드 클럽에는 임영웅 포함 아이유, 엑소가 올라와 있다. 임영웅은 남자 가수 솔로로서 유일하다.
골드 클럽 상위 단계는 ‘다이아 클럽’으로, 100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임영웅은 현지시간으로 11일과 12일 미국 LA에서 진행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향후 국내에서의 일정은 3월1일 전국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공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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