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3번째 민원 현장출동 운영

▲박형덕 동두천시장 22일 2월중 현장출동 운영.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 중심 현장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월 중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22일 중앙시장에서 운영했다.

중앙시장은 동두천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자 지역 서민경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 이날 현장출동은 민선8기 동두천시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중앙시장 상인은 물론 시장에 물건을 사러 오는 시민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은 시민 민원사항,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22일 2월중 현장출동 운영. 사진제공=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대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이 편안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 대화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소통행정 실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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