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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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을 사전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점검한 후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까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등에서는 △전원 콘센트 연결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에어컨 시험가동 등 자가점검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상무)은 "고객이 다가오는 여름에 삼성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제품별 사용 시기를 고려한 사전점검을 연중 실시해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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