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日애니 극장가 휩쓸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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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날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쇼박스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날인 전날 14만3000여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54%가 넘는 실시간 예매율이 실제로 이어지며 많은 영화 팬들이 극장을 찾았다. 특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를 통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이날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는 ‘스즈메의 문단속’를 비롯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2위),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4위)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특히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 ‘슬램덩크’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입소문과 ‘역주행’에 힘입어 종전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1위였던 ‘너의 이름은.’을 제치기도 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여고생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소타와 함께 필사적으로 문을 닫으러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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