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오병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2 09:30
전진선 양평군수-오병권 행정1부지사 7일 양평 현안 논의

▲전진선 양평군수-오병권 행정1부지사(오른쪽) 7일 양평 현안 논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사윤 경제산업국장, 이미혜 보건소장이 동행해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논두렁 제초작업 영농대행단 운영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양평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경기도 지방정원1호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지방도 345호선 위험도로(비솔고개) 개량사업 등 지역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오병권 행정1부지사 7일 양평 현안 논의

▲전진선 양평군수-오병권 행정1부지사 7일 양평 현안 논의.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군수는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된 양평이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긴밀한 협조와 적극 지원을 요청드린다"며 "우리 군에서 18일 열릴 양평단월 고로쇠축제와 4월1일 개최될 양평산수유한우축제에도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병권 부지사는 "양평군 현안에 대해 지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으며, 개최 예정인 지역 축제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